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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잠'·'생일', 3일 연속 1·2위…개봉 첫주 쌍끌이 흥행 예고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샤잠'과 '생일'이 나란히 흥행을 이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샤잠'(감독 데이비드 F.샌드버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은 지난 5일 7만675명을 불러모으며 누적관객수 21만6천478명을 동원했다.

'샤잠'은 지난 3일 개봉 후 3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같은 날 개봉한 '생일'은 일일관객수 5만7천316명, 누적관객수 15만6천761명을 동원하며 2위를 수성했다.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NEW]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NEW]

'샤잠'과 '생일'은 개봉 첫주 쌍끌이 흥행을 예고했다. 이날 오후 기준 '샤잠'은 30.1%, '생일'은 16.6%의 점유율을 보이며 각각 예매율 1,2위를 기록했다.

'샤잠'은 5살 소년이 최강 파워를 갖춘 슈퍼히어로로 거듭나는 블록버스터다. '생일'은 2014년 4월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로 배우 전도연과 설경구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같은 날 '돈'은 일일관객수 4만7천658명, 누적관객수 293만4천975명을 동원하며 3위에 랭크됐다. '어스'는 일일관객수 4만7천594명, 누적관객수 118만1천512명을 끌어모으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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