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오상진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아내 김소영과 한솥밥 식구가 됐다.
11일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깔끔한 진행 능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상진씨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인 김소영씨가 함께하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라며 "부부가 안팎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소속사 역시 큰 책임감을 가지고 두 사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오케이컴퍼니는 또 "아이오케이와의 동행을 선택해 준 오상진씨에게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오상진 씨를 아껴주시는 많은 분께도 더욱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오상진의 새 소속사가 된 아이오케이컴퍼니 TN사업부에는 아내 김소영을 비롯해 이영자, 장윤정, 홍진경, 김숙 등이 소속돼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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