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6일 SK전 밥캣 스폰서 데이 진행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잠실구장에서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주중 홈 3연전을 치른다. 두산은 3연전 첫째 날인 16일 SK전에서 '밥캣' 스폰서 데이를 진행한다.

두산 구단은 이날 잠실구장 내, 외부에 '밥캣' 현수막을 설치하고 전광판 영상 광고를 표출해 홍보한다.

잠실구장 중앙매표소 인근 행사장에서는 밥캣 장비를 전시하고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한편 경기 전 두산 밥캣에서 근무하는 이수빈 사원이 기념 시구를 맡는다. 스캇 박 두산밥캣 사장은 시타를 위해 그라운드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