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시민을 국회로"…'국민여러분' 최시원, 본격 정치인 도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국민 여러분!'에 몰입도 최강의 정치인들이 등판한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국민 여러분!'(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현, 김민태, 제작 몬스터유니온, 원콘텐츠)에서는 본격적인 국회의원 선거가 펼쳐진다.

국민들 앞에 국회의원 출마 선언을 한 양정국(최시원 분). "용감한 시민에서 용감한 정치인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그가 무사히 국회의원에 당선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KBS]

지난 방송에서 정국은 "살기 위해 출마하고, 살기 위해 당선되겠다"고 했다. 박후자(김민정 분)가 김주명(김의성 분)에게 사줬고, 김주명이 정국에게 '부동산 사기'를 요구했던 건물의 계약서를 이용해 두 사람의 뒤통수를 치려던 계획이 실패했기 때문. 아내 미영(이유영 분)에게 자신이 사기꾼임을 들킬지도 모른다는 불안과 가족의 안위를 지켜야한다는 다짐은 결국 정국을 '국민 여러분' 앞에 서게 했다.

정국의 출마 선언으로 서원 갑 재보궐 선거의 막이 올랐다. 16일 방송에서는 진짜배기 정치인들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먼저 정국과 마찬가지로 국회의원 선거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국민당의 한상진(태인호 분). 미영과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그는 정치 신인이지만, 독일 정치 유학을 다녀온 엘리트다. 또한, '국민 여러분' 첫 방송 오프닝에 짧게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민진당의 강수일(유재명 분)도 정국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예정이다.

막강한 후보들 사이에 낀 정국은 어떨까. 정치경험은 전혀 없지만 '용감한 시민,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으로 인기를 한 몸에 받는 그에게는 또 다른 히든카드가 있다. 바로 정국의 선거 도우미로 활약할 전직 3선 국회의원 김주명이다. 박후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국을 돕게 됐지만, 선거 전문가로 알려진 만큼 그가 정국을 어떤 방법으로 여의도로 인도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작진은 "오늘(16일) 방송부터 사기꾼 양정국의 본격적인 선거 이야기가 펼쳐진다. 최시원, 태인호, 김의성, 유재명 배우가 열연하는 각각의 정치인 캐릭터의 차이점을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16일 밤 10시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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