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타수 무안타' 최지만, 7G 연속 안타 행진 마감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의 방망이가 침묵하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이 멈추게 됐다.

최지만은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오클랜드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하지만 이후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사진=뉴시스]

두 번째 타석은 내야 땅볼에 그쳤다. 팀이 1-0으로 앞선 4회말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파이어스를 상대했지만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최지만의 방망이는 이후에도 침묵했다. 팀이 2-4로 뒤진 6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파이어스와 이날 경기 세 번째 대결을 펼쳤지만 좌익수 뜬공에 그치며 아쉬움을 삼켰다.

최지만은 팀이 3-4로 뒤진 9회말 1사 1루에서도 범타로 물러났다. 오클랜드 투수 블레이크 트레이넨을 상대로 초구 157km짜리 싱커를 받아쳤지만 1루수 땅볼로 아웃되면서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전날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던 최지만은 이날 안타 생산에 실패하면서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7경기에서 마감했다. 시즌 타율도 종전 2할8푼7리에서 2할8푼3리로 떨어졌다.

한편 탬파베이는 오클랜드에 3-4로 석패했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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