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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남태현에 진심 어린 사과 받아, 각자의 길 응원"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장재인이 전 남자친구 남태현으로부터 사과 받았다고 밝혔다.

장재인은 2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태현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다"는 글을 올렸다.

장재인은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하는 모습 응원하겠다. 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어"한분 한분, 제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 저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어요. 감사하다"라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앞서 장재인과 남태현은 tvN 프로그램 '작업실'을 통해 인연을 맺고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7일 장재인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남태현의 양다리 사실을 폭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음은 장재인 게재글 전문

남태현씨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얘기를 나누며 원만히 해결했습니다.

이제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해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따뜻하고 좋은 모습의 행보 지켜보고 싶습니다.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서 좋은 음악하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부족함이 많은 사람이기에,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분 한분, 제게 주신 따뜻한 말들이 저를 더 좋은 사람, 좋은 뮤지션이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어요.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정말 새로운 시작을 위해 , 며칠 후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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