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19 올스타전 투어 프로그램 판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19 KBO리그 올스타전 판매 공식 대행사인 타이드스퀘어와 함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투어 프로그램' 상품을 판매한다.

올 시즌 올스타전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NC 다이노스의 홈 구장인 창원 NC 파크에서 열린다. 이번 상품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판매된다.

올스타전 투어 프로그램 상품은 전야 행사인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KBO올스타전 본 경기 관람은 물론 창원 NC파크 락커룸 투어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2박 3일(19일~21일)의 MVP 패키지와 올스타 프라이데이와 KBO 올스타전을 관람하는 1박 2일(19일~20일)의 골드 패키지, KBO 올스타전 관람과 창원 NC파크 락커룸 투어를 함께하는 1박 2일(20일~21일)의 실버 패키지 그리고 KBO 올스타전 당일(20일)만 참여하는 올스타 패키지 등 4가지 상품으로 구성됐다.

각 상품마다 선착순 20명씩 모집한다. KBO는 "야구팬들이 이번 올스타전을 보다 특별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투어 프로그램에는 패키지 상품 별로 팬 사인회 참여 혜택을 비롯해 올스타 레플리카 유니폼, 구단 모자, 기념 티셔츠, 기념구, 부채, 패치 등 올스타 관련 상품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KB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 상품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올스타전 투어 프로그램 상품의 예약 및 문의는 판매 공식 대행사인 타이드스퀘어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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