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여자친구 음주운전 방조 제 잘못…깊이 뉘우쳐"(공식입장)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오승윤이 여자친구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가운데, 소속사를 통해 사과했다.

11일 오승윤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소속사 확인 결과,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라며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오승윤은 소속사를 통해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라고 사과했다.

[사진=오승윤 인스타그램]

오승윤 측은 "경찰조사에서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이다.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하다"라고 고개 숙였다.

이날 인천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오승윤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오승윤의 여자친구 B씨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B씨는 지난달 27일 새벽 인천시 서구 청라의 한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차량을 50m 가량 몰다가 음주 단속활동을 벌이던 경찰에게 적발됐다. 당시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01%였다. 당시 조수석에 앉아있던 오승윤은 여자친구 B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를 받는다.

이하 티앤아이컬쳐스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오승윤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입니다.

소속사 확인 결과, 오승윤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여성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습니다. 이로 인해 오승윤은 인천 서부경찰서에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승윤은 “비록 말리려고 시도하긴 했지만, 끝까지 A씨의 음주운전을 막지 못한 것은 전적으로 제 잘못”이라며 “깊이 뉘우치고 있으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오승윤은 경찰 조사를 받고, 이에 따라 나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할 예정입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티앤아이컬쳐스 드림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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