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 26일 '스타트'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당구연맹(PBA)이 주최하는 PBA·LPBA 3차 투어가 막을 연다. 이번 대회는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으로 명명됐고 26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고양 엠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5일 동안 치러진다.

26일 PBA 128강 제1턴경기로 총 8개 그룹 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1번 테이블에서는 지난 2017년 스페인 챔피언십 우승자인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 벨기에의 강자로 꼽히는 에디 레펜스(벨기에), 지난해(2018년) 국내 3쿠션계 다크호스로 떠오른 고상운, 김부환 등이 배정됐다.

PBA 서바이벌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스포츠 전문 채널인 SBS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PBA 1차투어 우승을 차지한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와 2차 투어 우승자 신정주의 경기는 128강 제4턴에 배정됐다.

[사진=PBA]

필리포스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신대권, 선지훈과 한 조가 됐다. 신정주는 김병호, 김종원, 송종원과 함께 경기를 치른다. 신정주의 경기는 빌리어즈TV에서, 필리포스의 경기는 SBS스포츠를 통해 각각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3차 투어에는 PBA 1부 시드를 확보한 선수 중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과 토니 칼슨(덴마크)이 불참한다. 팔라존은 아내의 출산일이 대회 기간과 겹쳤다.

칼슨은 이달 중순 뇌 혈관 수술을 받았다. 그는 수술은 잘 마쳤으나 회복기간 동안 장시간 비행기 탑승이 불가능해 불참을 통보했다.

PBA측은 이에 따라 와일드카드를 2명 추가해 모두 10명을 와일드카드로 선발했다. 2부투어 '김치빌리아드 PBA 드림투어' 2차전 상위선수 10명을 와일드카드로 뽑았다.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LPBA 챔피언십은 SBS스포츠와 빌리어즈TV를 통해 대회 기간 동안 매일 주요 경기가 생중계된다. 30일 열릴 예정인 4강전 첫 경기는 지상파 MBC에서 생중계 될 예정이다. 또한 본 대회의 전경기는 PB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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