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빛날 스타" 故장진영, 오늘(1일) 10주기…추모식 개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고(故) 장진영이 10주기를 맞았다.

고 장진영은 지난 2008년 위암 판정을 받고 이듬해 9월 1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37세.

고 장진영의 기일인 9월 1일엔 전북 임실에 위치한 장진영 기념관에서 조촐한 추모 행사가 진행된다. 생전 소속사 관계자들과 절친했던 지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고 장진영은 1997년 드라마 '내 안의 천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 영화 '반칙왕', '싸이렌', '국화꽃 향기', '싱글즈', '청연',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오버 더 레인보우' 등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고인의 유작은 2007년 SBS '로비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