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女유스배구, 이탈리아에 덜미…1승 2패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서동선(강릉여고)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한국여자유스배구대표팀이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탈리아에 완패했다.

한국은 7일(이하 현지시간)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2019 세계여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B조 3차전 이탈리아전에서 세트 스코어 0-3(25-15 25-14 25-20)으로 졌다.

한국은 이로써 1승 2패가 됐다. 전날(6일) 멕시코전 승리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사진=국제배구연맹(FIVB)]

한국은 미들 블로커(센터) 이선우(남성여고)가 팀내 가장 많은 14점을 올렸으나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모자랐디. 박수연(강릉여고)과 최정민(한봄고) 등은 5, 3점에 그쳤다.

이탈리아는 주포 지올라 프로시니가 10점을 올렸고 엠마 그라지아니와 오그사세레 오무로이가 16점을 합작하는 등 주전 멤버 대부분이 고르게 활약했다. 이탈리아는 2승으로 캐나다와 함께 승수와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세트 득실에서 앞서며 조 1위로 치고 올라갔다.

이탈리아는 1, 2세트를 비교적 쉽게 따냈다. 중반부터 점수 차를 벌리며 한국에 기선제압했다. 한국은 3세트들어 반격에 나섰고 선수 교체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상대 높이를 당해내지 못했디.

이탈리아는 블로킹 숫자에서 12-2로 한국에 크게 앞섰다. 한국은 8일 조 3위에 자리하고 있는 미국(1승 1패)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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