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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아나, 오는 27일 결혼…'FM대행진' 열흘간 스페셜DJ 체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 박은영 아나운서가 9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박은영의 FM 대행진'은 열흘가량 스페셜 DJ 체제로 청취자들을 만난다.

KBS 쿨FM(89.1MHz) '박은영의 FM 대행진'을 단독 진행 중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오는 9월27일 3살 연하의 금융 관련 스타트업 사업가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1년여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10일 KBS 쿨FM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박은영 아나운서가 27일 결혼하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주말 방송은 사전 녹음할 계획"이라며 "다만 30일부터 10월9일까지는 스페셜 DJ를 모셔서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페셜 DJ는 섭외 중이다.

한편, '박은영의 FM대행진'은 지난 2017년 9월4일 처음으로 전파를 탔다. 매일 오전 7시부터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박은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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