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악뮤 '항해', 예술적이며 다양한 장르 탐구" 호평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AKMU(악동뮤지션)의 신보 '항해' 발매 소식을 집중 조명했다.

25일(현지시간) 빌보드는 AKMU의 컴백을 다루는 기사를 통해 이번 정규 3집 '항해'를 소개했다.

악동뮤지션 [사진=YG엔터테인먼트]

빌보드는 "남매 듀오 AKMU가 2년 공백기를 깨고 높은 기대감과 함께 화려하게 돌아왔다"면서 "이찬혁과 이수현의 리드미컬하고 진심 어린 보컬로 앨범 10곡을 풍성하게 채웠다"고 호평했다.

이어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뮤직비디오와 관련 "이찬혁은 화가로, 이수현은 작가로 변신한 점이 인상적이다. 영상 속 항해하는 보트와 고독한 여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고 전했다.

빌보드는 또, 악동뮤지션이 AKMU로 명칭을 바꾼 계기를 설명하며 "아이에서 벗어나 성인으로 성장한 그들이 추구하는 무한한 음악성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새 앨범 '항해'에 관해 "예술적인 면모와 다양하고 새로운 장르를 탐구하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준다"며 "선명하고 생동감 넘치는 포크 팝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고 평했다.

빌보드의 호평을 받은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공개 3시간 만에 7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이와 더불어 '뱃노래' '물 만난 물고기' 'FREEDOM' 등 '항해'에 수록된 전곡이 음원차트 상위권에 나란히 올리며 음원차트 줄세우기를 달성했다.

공개 이틀째 역시 음원 차트를 점령 중인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25일 기준 멜론을 비롯 엠넷, 벅스, 소리바다, 지니, 올레 등 6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헤어진 연인들을 공감케 하는 이별 가사와 노래가 가을의 분위기와 어울리며 공감을 받고 있다.

한편, 이찬혁은 26일 오후 8시 방송되는 KBS Cool FM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에 출연해 음악과 관련해 더 풍성한 이야기를 이어간다. AKMU는 또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야외 청음회 '가을밤의 항해'를 열어 팬들을 만난다. 청음회는 네이버 나우 및 브이라이브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조이뉴스24 정지원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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