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보이프렌드 출신 동현이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1년 보이프렌드 싱글 앨범 'BOYFRIEND'로 데뷔, 리더로서 그룹을 이끌며 활동해 온 동현은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 '형제는 용감했다',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을 받았다. 또 일본에서는 뮤지컷 '천 번째 남자', '총각네 야채가게', '마이 버킷 리스트'에 출연했다.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그룹의 리더로서 보여준 책임감 있고 따뜻한 성격은 물론,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잠재력이 많은 동현과 새 가족이 되어 기쁘다. 이미 일본과 대만에서도 활동을 하고 있는 글로벌적인 역량도 갖춘 배우라 앞으로의 동행이 기대가 많이 된다. 앞으로 조력자로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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