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리미어12 대표팀과 푸에르토리코 평가전 2차전 가수 헨리 시구
김경문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야구대표팀은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푸에르토리코와 평가전 2차전을 치른다. '김경문호'는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 4-0으로 이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차전 시구자로 가수 헨리가 나선다고 2일 발표했다.

헨리는 지난 2008년 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 유닛 슈퍼주니어-M으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각종 예능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3년 본격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가수 활동과 함께 '나 혼자 산다', '비긴어게인3' 등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과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KBO는 이날 평가전 애국가는 OST의 여왕으로 꼽히는 가수 펀치가 부른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