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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함소원♥진화, '한중합작 돌잔치'서 맞은 위기


제작진 "결혼, 임신, 출산부터 딸 돌잔치까지…감회 새롭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가 딸 혜정이의 '한중 합작 돌잔치'를 선보인다.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72회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딸 혜정이 돌잔치 현장이 그려진다. 중국 시부모님부터 함소원의 친정 어머니까지 총출동한 상황. 하지만 이날 현장에서 양가 부모님들의 한국 대 중국의 문화차이로 인한 기싸움이 벌어져 위기를 자아냈다.

 [사진=TV조선]
[사진=TV조선]

더욱이 돌잔치 주인공인 혜정이에게 한복과 치파오 중 무엇을 입힐 것이냐라는 문제로 인해 또 한번 긴장감이 고조됐다. 가족들 대다수가 한복을 입히자는 의견으로 기울자, 중국 마마는 치파오를 놓고 돌잔치 현장을 나가버렸다. 과연 함진 부부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혜정이의 돌잔치는 과연 무사히 치러지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그동안 결혼과 임신, 출산의 리얼 라이프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함진 부부가 딸 혜정이의 돌잔치까지 함께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한국과 중국, 양가부모님과 함께 나선 함진 부부의 돌잔치에서는 또 어떤 사건이 터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내의 맛'은 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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