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구구단 세정, 12월 신곡 발매…3년 만에 솔로 출격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구구단 세정이 3년 만에 솔로로 출격한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세정이 오는 12월 딩고(Dingo)와 협업하여 음원 프로젝트를 진행, 신곡을 발매한다"라며 "딩고 뮤직 아이돌 협업 프로젝트에 첫 주자로 발탁된 아티스트가 세정이다. 세정이 가진 다양한 음악적 색깔로 차세대 명품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느낌의 곡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사진=젤리피쉬]
[사진=젤리피쉬]

이로써 세정은 2016년 젤리피쉬의 음악 채널 통합 브랜드인 젤리박스를 통해 발매 한 솔로 프로젝트 '꽃길' 이후 약 3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 곡을 발표하게 됐다.

세정은 그룹 활동은 물론 다수의 드라마 OST 참여를 통해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꽃길' 발매 당시 세정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쓴 것은 물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구구단 세정, 12월 신곡 발매…3년 만에 솔로 출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