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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X최은주 놀라게 한 '피지컬 갑' 스님…최은주 41세 나이 무색한 '동안외모'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양치승 관장과 트레이너들이 스님의 놀라운 운동신경에 깜짝 놀랐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양치승 관장과 트레이너들의 템플스테이 2탄이 그쳐졌다.

직원들과 심신 수양 겸 단합 대회를 위해 절을 찾은 양치승 관장은 템플스테이를 지옥의 수행으로 바꿔버렸다.

 [사진=KBS]
[사진=KBS]

이를 보던 최현석은 "정신 수양이 아니라 근육 수양하러 간 것"이라고 정곡을 찔렀고, 김숙은 "소림사인 줄 알겠다"고 말해 폭풍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새벽 4시부터 108배를 시작한 머슬퀸 최은주는 올해 41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와 남다른 자태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은주는 "108배 할 만했다. 3세트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아무래도 내년 3월에 다시 대회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 재미있었다"고 즐거워했다.

이런 가운데 우연히 트레이닝에 동참한 스님은 편안한 표정으로 고강도 운동을 척척 소화해내는 등 트레이너들을 압도하는 피지컬을 선보여 근육 저승사자 양치승과 최은주를 놀라게 했다.

한편, 단백질 없는 담백한 사찰 음식으로 1박 2일의 근손실을 견뎌낸 양치승 관장과 근조직들은 하산하자마자 다급하게 무한리필 고깃집부터 찾았다. 필라테스 김동은 원장을 포함, 근육질 육식파들의 고삐 풀린 무한 리필 습격 사건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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