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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광장' 백종원 "김희철, 정말 깔끔해…'골목식당' 데려가고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이 함께 호흡하는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에 대해 평가했다.

5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41타워 르비제에서 진행된 SBS '맛남의 광장' 제작발표회에서 백종원은 "양세형은 '집밥 백선생'에서 호흡을 맞췄다. 음식으로는 말할 필요 없는 응원군"이라고 했다. 양세형은 백종원의 '원픽'으로 선택을 받았다.

 [사진=SBS]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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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프로그램.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이 출연한다. 추석 특집 방송 당시 큰 화제를 모았고, 정규편성돼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깔끔한 성격의 김희철은 주방의 위생책임자로 활약한다. 백종원은 "김희철은 걱정이 많았다. 첫날 장사 직전까지 고민했고, 지역 특산물을 갖고오는 숙제 검사 때부터 난항을 겪었다"라며 "하지만 희철이가 청소를 병적으로 잘한다. 장사할 때 진짜 필요하다. 청소 잘하고 수다를 잘 떨어서 손님 접객을 정말 환상적으로 잘한다. '골목식당'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여기서 다 풀고 있다. '골목식당'에 데리고 가고 싶다"라고 칭찬했다.

김동준은 열정막내이자 얼굴천재로 활약한다. 백종원은 "김동준은 잘생긴 얼굴이 다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말을 정말 잘한다. 홍보담당"이라고 설명했다.

'맛남의 광장'은 5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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