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그룹 레인보우가 완전체로 '아이돌룸'을 찾는다.
레인보우는 지난 11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3년 만에 재결합 했다. 이에 JTBC '아이돌룸'에 출연해 10년 우정을 뽐낸다. '아이돌룸' 출연은 재결합 이후 첫 완전체 방송이다.
레인보우의 10주년 스페셜 앨범은 리더 김재경의 자비로 제작, 앨범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겠다 밝혀 큰 화제가 됐다. 이에 '아이돌룸'은 레인보우의 돈독한 우정과 훈훈한 행보를 응원하기 위해 각종 맞춤형 코너를 준비, 함께 10주년을 축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레인보우의 히트곡 'A', '마하', 'Tell Me Tell Me'등의 메들리 댄스부터 지난 3년간 그리워했던 멤버들의 넘치는 끼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돌룸' 레인보우 데뷔 10주년 특집은 오는 17일 방송된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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