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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신동엽, TV조선 신규예능 '끝까지 간다' MC 발탁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방송인 신동엽이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13일 방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TV조선이 오는 1월 초 신규 예능 '끝까지 간다'를 론칭한다"라며 "신동엽이 프로그램 MC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끝까지 간다'는 리얼 체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4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각 코너별 출연자들은 처음 만나고 경험해 보는 세상의 민낯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신동엽은 스튜디오에 특화된 진행자로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신동엽은 출연자들의 VCR을 함께 지켜보며 토크를 이끌고,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줄 전망이다.

한편, TV조선은 지난 11일 '백년 손맛 전수 리얼리티 후계자들'을 론칭한 데 이어, 2020년 새해에도 두편의 신규 예능을 선보인다. '끝까지 간다'와 함께 '미스터 트롯'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과연 제2의 '미스트롯' 열풍을 이끌어갈 프로그램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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