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김승현이 축의금을 준 차은우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3일 김승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의금 봉투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제 '핸섬타이거즈' 은우에 고마운 마음. 예전 드라마 KBS '최고의 한방'에서 매니저한 보람이. 축하해줘서 고맙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 봉투에는 "승현이형 축하해요. 알콩달콩 행복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차은우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2일 MBN '알토란'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장정윤 작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승현과 차은우는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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