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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기억법' 이진혁, 보도국 막내 활약 예고 '훈훈 비주얼'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장영남과 이승준, 이진혁이 특급 보도국 라인을 형성, 활약을 예고했다.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연출 오현종 이수현/극본 김윤주, 윤지현)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다.

이진혁-장영남-이승준[사진=MBC '그 남자의 기억법']
이진혁-장영남-이승준[사진=MBC '그 남자의 기억법']

장영남은 걸크러시 넘치는 보도국장 '최희상' 역을, 이승준은 뉴스라이브의 꼰대 팀장 '김철웅' 역을 맡아 김동욱과 찰진 호흡을 보여줄 예정. 이진혁은 보도국 신입 기자 '조일권'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극중 메인 앵커 김동욱(이정훈 역)과 함께 장영남-이승준-이진혁은 뉴스라이브를 책임지는 보도국 라인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에는 보도국을 종횡무진하는 장영남-이승준-이진혁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도국장 장영남은 무언가를 듣고 깜짝 놀란 표정. 몸을 뒤로 한껏 젖히고 대박 기사 거리를 알게 됐다는 듯 눈빛을 반짝거리고 있다. 극중 장영남은 화통하고 대장부 같은 성격으로 걸크러쉬를 폭발시킬 예정. 동시에 김동욱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뉴스라이브 팀장 이승준은 의자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극중 장영남의 호출에 국장실로 불려간 이승준의 모습. 멘탈이 탈탈 털린 듯 입을 떡 벌리고 고개를 든 그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승준은 뉴스라이브의 메인 앵커 김동욱을 매번 견제하면서도 그를 따를 수 밖에 없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보도국 신입기자 이진혁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이진혁은 김동욱의 직속 후배인 신입기자로 김동욱의 폭풍 취재 지시에 궁시렁 대면서도 매번 최선을 다하며 김동욱을 따르는 인물. 특히 김동욱과 형제 같은 선후배 케미를 선보일 예정으로 첫 연기에 도전하는 그가 선보일 능청스러운 연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더 게임' 후속으로 오는 3월 18일 첫방송 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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