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차회 데이트 인증…7년째 공개 연애 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하늬와 윤계상의 데이트 근황이 공개됐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 그날의 차회. 꽃, 차, 다과, 다기, 팽주의 정성, 음악, 시, 공간까지. 오랜만에 느끼는 충만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하늬는 "그녀의 디테일하고 깊이있는 섬김과 배려에 무언가 어루만져짐이 있는 차회였다. 어여 이 시간들이 지나고 사랑하는 이들과 맘 편히 조우하는 날들이 어서 오길"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하늬의 설명처럼 꽃, 차, 다과 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이와 함께 '이하늬 님', '윤계상 님'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다. 두 사람이 춘분에 차회를 함께 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한다.

이하늬는 "소소한 것들이 그리운 요즘", "오늘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며 조용히 사브작 대봐요. 다들 힘냅시다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3년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뒤 7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