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준우승 루시, 윤종신 품으로…미스틱 전속계약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스틱스토리에서 첫 보이밴드가 나온다.

미스틱스토리(이하 미스틱)은 27일 "지난해 JTBC '슈퍼밴드'에서 준우승한 밴드 루시(LUCY)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루시 [사진=미스틱스토리]

루시는 신예찬(바이올린), 조원상(프로듀싱, 베이스), 신광일(보컬, 드럼) 그리고 새 보컬 최상엽으로 구성된 4인조 밴드로, 슈퍼밴드 당시 무대 위에서의 청량한 에너지와 앰비언스 사운드(공간음)을 활용한 루시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깔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공식 트위터에 조원상의 무대 영상을 공유하며 'This is all kinds of awesome(진짜 최고다)'라고 극찬했으며, 심사위원 윤종신, 윤상, 넬 김종완의 호평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밴드팀에 바이올리니스트가 있는 실험적인 구성 안에서 젊고 감각적인 음악을 만들어내는 루시의 무궁무진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윤종신, 하림, 정인, 퍼센트 등 색깔 있는 뮤지션들이 다수 소속되어 있는 미스틱과의 음악적 시너지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스틱스토리는 "음악 장르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밴드 음악을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독창적인 사운드로 고유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가는 루시가 차세대 밴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시는 지난해 12월 슈퍼밴드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최근 Mnet 음악 예능 '스튜디오 음악당'에 출연해 활동 신호탄을 알렸으며, 향후 새 앨범 발매와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지원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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