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PBA, 신한금융투자 파이널 대회 취소 결정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당구연맹(PBA)가 올 시즌을 축소·종료를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 때문이다.

PBA는 올 시즌을 결산하는 왕중왕전 대회인 2019-20 신한금융투자 PBA-LPBA 파이널을 취소한다고 6일 밝혔다. 당초 이번 투어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PBA는 국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늘어나자 한 차례 연기를 결정하고 4월경 대회를 열기로 했으나 결국 시즌 종료를 선택했다. PBA는 "현재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외국인 선수 입국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면서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금융투자와 협의해 (취소를)결정했다"고 설명했다.

PBA 사무국은 "프로당구 출범 원년에 시즌을 축소 종료 하게 되어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면서도 "선수들의 안전과 PBA투어 구성원 보호를 위해 대회의 취소를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파이널 투어 후원사로 참여한 신한금융투자도 "가능한 한 대회를 개최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지 않아 불가피하게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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