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업텐션 진후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다.
티오피미디어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업텐션 진후가 건강상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한다"며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히 상의를 거친 후 내린 결정이니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업텐션은 올 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며,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7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이다.
아래는 티오피미디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티오피미디어입니다.
업텐션 진후 군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활동을 중단합니다.
진후 군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히 상의를 거친 후 내린 결정이오니 따뜻한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업텐션은 올여름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쿤, 고결, 비토, 선율, 규진, 환희, 샤오 7인 체제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앨범으로 팬 여러분을 찾아뵐 업텐션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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