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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보석, 임영웅X영탁X이찬원 성장기 대방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스터트롯'의 주역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등의 과거 영상이 공개된다.

지난 3월1일부터 '스페셜' 편을 방송 중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이 이번 주도 '스페셜' 편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12일 방송될 '스페셜' 편은 '전국노래자랑'을 빛낸 초대가수와 '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화제의 인물들이 총출동한다.

장민호 이찬원 영탁 임영웅.(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사진=KBS]
장민호 이찬원 영탁 임영웅.(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 [사진=KBS]

지금은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의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는 조항조, 진성, 장윤정, 박현빈, 박구윤 등 이들이 전국노래자랑의 초대가수로서 첫 무대를 꾸몄던 그때 그 시절 모습을 한데 모았다.

1997년 조항조의 무대, 2003년 진성의 무대 등 트로트계의 전설들의 풋풋했던 옛 모습을 보는 재미와 함께 최근 트로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장민호, 영탁의 데뷔 초 모습까지 엿볼 수 있어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화제의 인물들의 성장기를 대방출한다.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2세부터 24세까지 날로 발전하는 무대를 선보인 '찬또배기' 이찬원, 14세부터 23세까지 총 3번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여 범상치 않은 무대를 선보인 김희재, 17세 출연 당시부터 남다른 끼를 선보였던 김수찬, 국악 소녀로 큰 화제를 모았던 송소희 등 전국노래자랑이 발굴한 보석 같은 인물들의 영상을 모두 모았다.

장구와 트로트를 접목시켜 매 출연마다 엄청난 팬을 자랑하는 '장구의 신' 박서진, 이제는 진짜 영웅이 된 임영웅의 전국노래자랑 출연 모습과, 초대가수로서 다시 무대를 찾은 멋진 모습까지 한데 만날 수 있다.

4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로그램이자, 스타 등용문의 산실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전국노래자랑의 힘을 이번 '스페셜'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일 낮 12시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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