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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출신 래퍼' 쿠시 "마약 끊느라 죽는줄 알았다" 고백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래퍼 겸 프로듀서 쿠시(KUSH)가 마약 논란 이후 3년만에 중독에서 벗어난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 3월 29일 '아프다'로 3년 만에 컴백한 쿠시는 '갱생(GANG生)' 3화에 출연해 고등래퍼 출신 윤병호(Bully Da Ba$tard, 불리 다 바스타드)를 만났다.

'갱생(GANG生)'은 도를 넘는 악플러들의 인신 공격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아티스트들에게 건강한 삶을 제안하고자 기획된 디지털 콘텐츠로, 쿠시 출연분은 지난 16일 유튜브 스트릿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마약 논란 후 3년만에 컴백한 쿠시, 사진=하트엔터테인먼트]
[마약 논란 후 3년만에 컴백한 쿠시, 사진=하트엔터테인먼트]

 [마약 논란 후 3년만에 컴백한 쿠시, 사진=하트엔터테인먼트]
[마약 논란 후 3년만에 컴백한 쿠시, 사진=하트엔터테인먼트]

이날 방송에서 쿠시는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윤병호를 만나 자신이 겪은 이야기들을 건네며 조언했다.

특히 쿠시는 어린 래퍼들의 정신적 고통 및 약 의존증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과 방법을 알려주며 자신이 겪은 과오를 경험하지 않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마약 중독에서 벗어나는 과정에서의 고통을 전하며 경각심을 일깨우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병호의 좋은 조력자로 관심을 받고 있는 팔로알토도 출연, 쿠시의 조언에 힘을 보탰다.

한편 쿠시는 지난달 29일 3년만에 발표한 곡 '아프다'를 통해 자숙 중 느낀 마음을 표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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