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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임도형 "3살 때 외할머니 노래 덕분에 트로트 시작"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트로트 신동 임도형이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임도형은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트로트 신동' 특집에서 "3살 때 외할머니께서 트로트를 부르셨다. 그게 머리에 강하게 남았다. 그 때부터 트로트가 엄청나게 좋아지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임도형이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임도형이 트로트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이어 임도형은 "3살 때는 어려서 잘 부르지 못했다. 가사만 되새기는 정도였다"며 "트로트는 부르고 들을 때 다 좋다"고 덧붙였다.

또 함께 무대 오프닝을 연 박상철에 대해 "유명하신 가수님이라고 생각했는데 타 방송을 보고 굉장히 좋으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만났을 때 좋았고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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