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송경아가 자신이 만든 가방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김소연 대표는 새롭게 브랜드 컨설팅을 해야겠다는 계획과 함께 송경아 집을 방문했다.
송경아는 1세대 톱 모델로 가방 디자이너로도 활동 중이다. 자신만의 브랜드로 론칭한 능력자였던 것. 타일부터 침대까지, 집 디자인을 담당했다는 송경아는 옷 방을 공개하며 "하나 없어져도 다 안다"고 말했다.

송경아는 직접 만든 가방도 공개했다. 이에 김소연은 "너무 예쁘다"며 가방을 들고 와서는 "이런 걸 좀 본격적으로 해봐라"라고 했다. 송경아는 "많이 안 만들고 한 디자인당 25~30개 정도 만든다"고 설명했다.
김소연은 "이런 걸 혼자 들고 다니냐"고 했지만 송경아는 "취미처럼 나만의 브랜드로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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