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해준이 김희애와 연락이 안되자 안절부절했다.
9일 방송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는 사직서를 내는 지선우(김희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선우는 지인들과 연락을 끊은 채 부산에 있는 지인을 찾아가고, 이태오(박해준 분)는 지선우와 연락이 안되자 걱정한다.
이태오는 설명숙(채국희 분)에게 지선우가 사직서를 냈다는 이야기를 듣고 걱정하며 집으로 찾아간다. 이태오는 집 앞에서 문을 두드리고, 고예림(박선영 분)은 "왜 그러시냐. 언니와 할 만큼 하신 거 아니냐. 찾아오지 마라"고 말했다.
이태오는 지선우의 연락두절에 안절부절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로 매주 금토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