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女축구대표팀 감독, WK리그 8개팀 지도자 만난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콜린 벨(잉글랜드)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감독이 국내 여자 실업리그인 WK리그 구단 사령탑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다.

대한축구협회(이하 축구협회)와 한국여자축구연맹은 "벨 감독이 6월 1일 오후 3시 축구회관에서 WK리그 8개 구단 감독이 참석하는 간담회를 연다"고 알렸다. 이 자리에서는 대표팀 소집과 운영 등에 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여자대표팀 감독과 WK리그 전 구단 사령탑이 공식적인 자리를 통해 함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축구협회는 "벨 감독이 WK리그 감독들과 소통으로 서로 이해 폭을 넓히고 여자축구 관련 정보를 교류하고 신뢰를 쌓기 위해 직접 요청했다"고 간담회 성사 배경을 밝혔다.

콜린 벨 여자축구대표팀 감독과 국내 실업리그인 WK리그 8개 구단 코칭스태프이 함께 모여 대표팀 소집과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가 오는 6월 1일 열린다. [사진=뉴시스]

이번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와 예방을 위해 참석자 외에는 비공개로 진행한다. 밸 감독을 비롯해 WK리그 8개 구단 감독과 코칭스태프, 김판곤 축구협회 부회장 겸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 김동기 전력강화실장, 오규상 여자축구연맹회장, 김민열 전무이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벨 감독이 이끌고 있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사상 첫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코로나 여자 축구대표팀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내년 2월로 연기된 중국과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플레이오프를 준비한다.

한편 WK리그도 오는 6월 15일 2020시즌 정규리그를 시작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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