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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장근석 "매일 8시 출근 파트너, '철파엠' 출연 너무 신기해"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장근석이 대체 군 복무 후 라디오로 첫 복귀했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수도권 주파수 107.7Mhz)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장근석이 스페셜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날 장근석은 "지난주 금요일 소집해제를 마친 장근석이다"라며 "매일 오전 8시 출근길에 항상 들었던 라디오에 나오니까 너무 신기하다"고 복귀작으로 '철파엠'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SBS]
[사진=SBS]

장근석은 '철파엠'에 대한 10글자 표현에 대해 "출근 파트너, 렛츠 철파엠"이라고 재치있게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16년 전인 2004년 '장근석이 영스트리트'를 진행하던 시기의 오프닝을 소개하기도 했다. 장근석은 "17살, 최연소 디제이였다. 변성기도 안왔을 때"라며 쑥쓰러워했다.

한편, 장근석은 소집해제 후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준비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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