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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전혜빈, '애주가'의 칵테일…박정아 "오로라 같다" 감탄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酒술사(주술사)로 떠올랐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깜짝 NEW 편셰프 전혜빈의 다양한 내시피(나만의 레시피)가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酒술사' 편셰프라는 별명답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혜빈표 칵테일 레시피가 기대를 유발한다.

'편스토랑' 전혜빈 [KBS]
'편스토랑' 전혜빈 [KBS]

지난 방송에서 첫 등장한 전혜빈은 '편스토랑'을 통해 결혼 6개월 차 신혼 생활, 신혼집을 최초 공개했다. 특히 남다른 요리 실력, 애주가답게 술을 활용하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관련 키워드들이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며 뜨거운 반응을 증명했다.

이번 방송에서도 전혜빈의 '酒술사' 면모가 아낌없이 발휘된다. 이날 전혜빈은 연예계 데뷔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인 쥬얼리 출신의 박정아, 슈가 출신의 아유미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두 사람을 위해 군침이 꿀꺽 넘어가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전혜빈표 칵테일을 선보였다.

전혜빈은 포도알이 든 음료를 적극 활용해 달콤함과 상쾌함을 모두 잡은 '봉탄주', 바다처럼 푸른 빛깔에서 순식간에 신비로운 보라색으로 색이 바뀌는 일명 '오로라 칵테일'을 만든 것. 눈앞에서 전혜빈이 직접 만든 칵테일을 맛본 박정아와 아유미는 극찬을 쏟아냈다고. 특히 박정아는 "오로라 같다"라며 감탄했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VCR을 통해 전혜빈표 칵테일을 접한 '편스토랑' 식구들도 호기심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애주가 이경규, 이승철은 물론 이영자, 오윤아 등 여성들의 마음까지 홀렸다고.

5일 밤 9시 5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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