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KB금융그룹은 29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에 위치한 '부평종합금융센터 WM복합점포'를 신규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의 자산관리(WM)복합점포는 총 72개로 늘었으며, 기업투자은행(CIB)복합점포 9개를 포함하여 총 81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됐다.
부평종합금융센터 WM복합점포는 부평구에서 개설되는 첫번째 WM복합점포로써, 인근에 위치한 국가산업단지 내 입점 기업들 및 부평구 거주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부문장은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의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리하면서도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