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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확 변한 카레집+지짐이집에 함박미소 "다른 집인줄"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백종원이 카레집, 지짐이집 변화에 흐믓해했다.

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긴급 점검에 나선 백종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종원은 둔촌동 카레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이 등장하자 사장은 긴장했고, '뭘 잘 못 했나' 고민하는 표정이었다.

골목식당 [SBS 캡처]
골목식당 [SBS 캡처]

백종원은 카레 맛을 보다가 "카레는 나보다 잘한다"고 극찬했다. 이어 "카레맛 잡아주러 왔는데 그럴 필요가 없겠다"고 사장에게 고민을 물었다.

긴장해있던 사장은 그제야 얼굴을 풀었고, 단일 메뉴에 대한 고민을 풀어놨다. 백종원은 솔루션 당시 더 혹독하게 했던 일을 언급하며 "요식업의 미래를 책임질 세대라 더 혹독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백종원은 사장에게 몇가지 메뉴를 더 개발해주며 응원했다.

골목식당 [SBS 캡처]
골목식당 [SBS 캡처]

이어 백종원은 정릉의 지짐이집을 방문했다. 지짐이집은 솔루션 당시 엉망인 위생상태가 문제가 됐던 집. 당시 위생점수 10점을 받았지만, 최근 조사에서는 90점을 넘었다.

백종원은 달라진 주방 구조와 기름때가 사라진 주방에 함박 미소를 보였다. 냉장고 역시 깔끔하게 정리돼 있었고, 이를 보던 정인선은 "다른 집인 줄 알았다"고 놀라워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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