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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전국노래자랑'…'스페셜MC', 이찬원 아닌 임수민 아나운서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전국노래자랑'이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전국노래자랑'을 빛내준 화제의 출연자 중 다시 보고 싶은 인물을 세대별로 엄선하여 그들의 매력을 다시 만나본다.

5일 방송되는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20대 출연자' 편으로 꾸며진다. 젊음과 열정으로 무장한 20대 출연자 13팀이 총출동하여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전국노래자랑'이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를 찾는다. '전국노래자랑'을 빛내준 출연자,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 중 다시 보고 싶은 인물을 세대별로 엄선해 그들의 매력을 다시 만나본다. [사진=KBS]
'전국노래자랑'이 40주년을 맞아 특별한 무대로 시청자를 찾는다. '전국노래자랑'을 빛내준 출연자, 화제가 되었던 출연자 중 다시 보고 싶은 인물을 세대별로 엄선해 그들의 매력을 다시 만나본다. [사진=KBS]

트로트부터 발라드까지 가수 못지않은 실력으로 열창의 무대를 선보인 실력파 출연자들은 기본이요,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 반전매력의 출연자들도 만날 수 있다.

줄넘기를 하며 온몸으로 노래하는 출연자, 이선균 성대모사로 무대를 발칵 뒤집어놓은 출연자,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 출연자, 서도 민요의 진수를 보여준 출연자까지 볼거리가 가득하다.

또한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치르지 못한 예비부부 출연자를 위해 송해의 깜짝 주례로 특별한 결혼식을 열어 감동을 선사했다.

초대가수 역시 20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대세 남녀가 모두 모였다. 장구의 신 박서진, 트로트 여신 설하윤, 트로트계의 아이돌 조명섭, '리틀 혜은이' 요요미까지 20대의 넘치는 에너지와 트로트의 매력을 한데 모아 초특급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진행은 '전국노래자랑' 터줏대감 MC 송해와 아나운서 임수민이 맡는다. 7월5일 낮 12시 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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