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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4' 김선호, 예능인생 8개월 첫 돌발상황…분량 통편집 위기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박2일 시즌4' 김선호가 분량 통편집 위기에 당황했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체력 증진 프로젝트' 특집 세 번째 이야기로 래프팅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시원한 물놀이를 마음껏 즐기며 강원도 영월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더위와 피로를 날려 버리는 '체력 증진 프로젝트'의 하이라이트이자 마지막 단계인 만큼 멤버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래프팅을 즐기는 가운데 뜻밖의 상황이 일어난다.

1박2일 시즌4 [사진=KBS]
1박2일 시즌4 [사진=KBS]

바로 김선호의 분량이 모두 날아갈 대형 사고(?)가 터진 것. 돌발 상황에 적잖게 당황한 멤버들은 김선호에게 책임을 물으며 몰아세우고, 이에 질세라 위기를 직감한 김선호 역시 "니들이 그랬잖아!"라며 방어에 나서 강 한복판에서 유치한 공방전이 펼쳐진다.

과연 즐겁게 웃고 떠들던 이들 사이에 고성이 오가게 만든 분량 실종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지, 김선호가 예능 인생 8개월 만에 처음으로 겪는 돌발 상황을 어떻게 이겨낼 지 본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5일 오후 6시30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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