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박경수, 키움 이승호 상대 선제 3점포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있는 KT 위즈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긱선제압했다.

KT는 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키움과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날 맞대결을 펼치고 있다. 두팀은 전날까지 이번 시리즈에서 사이좋게 1승씩을 나눠가졌다.

이날 승리를 거두는 팀이 이번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정한다. KT가 경기 초반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대포를 앞세워 선취점을 뽑았다.

27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LG와 kt의 경기가 열렸다. kt 2회말 공격 선두타자 박경수가 동점 솔로 홈런을 때린 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조성우 기자]

0-0으로 팽팽한 가운데 2회말 KT가 포문을 열었다. 선두타자 강백호가 키움 선발투수 이승호에게 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후속타자 장성우의 안타가 이어져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

이어 타석에 나온 박경수는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그는 이승호가 던진 4구째 직구(136㎞)에 배트를 돌렸다.

밀어친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시즌 6호)이 됐다. KT는 박경수의 한 방으로 3-0 리드를 잡았다.

조이뉴스24 수원=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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