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인스타그램 광고 지적에 게시물을 수정했다.
문정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엄마 퇴근한다 서언이 꿈 얘기 들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정원은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에 노란색 가방, 붉은 색 구두를 매치하고 포즈를 취했다. 최근 한혜연 강민경 등이 유튜브 PPL 논란에 휩싸인 것을 의식한 듯 (광고)라고 표기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무성의한 광고 표기를 지적하고 나섰다. PPL 논란이 컸던 만큼 조금 더 신중했어야 한다는 반응이다. 반면 광고라고 알렸기 때문에 문제 될 게 없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갑론을박이 계속되자 문정원은 해당 브랜드 SNS 계정을 추가해 게시글을 수정했다.
문정원은 2010년 이휘재와 결혼, 슬하에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을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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