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돈스파이크가 식당을 오픈할 때마다 체중이 감량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변기수가 스페셜 DJ로 함께 했으며, 김민경과 돈스파이크가 '덕이~'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고기 덕후'로 출연한 작곡가 돈스파이크는 "가게 하고 있고 유튜브를 시작했다. 다른 지점도 넓히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민경은 "저도 고기를 두 번 먹었다. 횡재했다"고 말했다.
최근 살이 많이 빠졌다는 돈스파이크는 "개업 다이어트다. 오픈을 할 때마다 6,7kg씩 살이 빠졌다"고 했고, 김태균은 "백화점 가면 뼈만 남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돈스파이크는 "제가 '미우새' 출연 때부터 고기를 많이 먹을 것이라는 편견이 생겼다. 잘 못 굽거나 하면 나쁜 사람이 됐다. 공부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여행을 가거나 놀러가면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 가는 것보다 먹는 것이 남는 것 같다"고 말했고 김민경은 공감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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