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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정성 가득한 아들 손편지에 '흐뭇'


[조이뉴스24 정은지인턴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손편지에 감동했다.

13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아직 맞춤법은 완벽하지 않지만, 정성과 마음은 완벽한 아들의 손편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이민정이 아들 손편지에 감동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아들 손편지에 감동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이민정의 아들이 적은 손편지가 담겨 있었다. 손편지에는 "차령 잘해(촬영 잘해). 대사 까먹지 말고! 기대할깨!(기대할게!)"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특히 이민정을 향한 사랑을 표현하듯 하트가 그려져 있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똑똑이다", "이런 손편지 받으면 감동이겠다"라며 반응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이민정은 KBS2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송나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조이뉴스24 정은지인턴기자 wjddmswl016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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