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유민상의 스타일리스트가 유민상이 잘 먹지 않는다고 충격 폭로를 했다.
1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유민상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8년동안 유민상과 함께 일한 스타일리스트는 "오빠가 잘 안 먹는다. 스케줄 끝나도 김밥 한줄 정도만 먹는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상하게 자꾸 살이 찐다. 스케줄 끝나고 뭐 먹자고 해도 그냥 집에 간다. 사람들에게 이 이야기를 하면 안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도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는 스케줄 전 먼저 식사를 했다. 스타일리스트는 매니저에게 "많이 먹어둬라. 오늘도 먹을 시간 없을 거다"고 말했다.
이를 보던 출연진들은 "저 말이 사실이냐"며 "하루에 이십끼 먹는 거 아니었냐"고 놀라워 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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