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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챔피언2' 김나희 "대구 오가며 댄스스포츠 연습, 마음 울컥"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개그우먼 겸 트로트가수 김나희가 청각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전 진행된 KBS 1TV '즐거운 챔피언 시즌2'(부제 ‘Dancing Together', 연출 손성권)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김나희가 "한편의 이야기 같은 스토리텔링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며 "내가 노래도 부른다"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즐거운 챔피언2' 손병호, 브라이언, 나태주, 안젤리나 다닐로바, 김나희 다섯 명의 댄싱 스타들과 장애인 국가 대표들의 환상적인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네이버브이라이브]
'즐거운 챔피언2' 손병호, 브라이언, 나태주, 안젤리나 다닐로바, 김나희 다섯 명의 댄싱 스타들과 장애인 국가 대표들의 환상적인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네이버브이라이브]

'즐거운 챔피언2'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스포츠를 즐기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2020 장애인댄스스포츠 명예국가대표 선발전을 담는다. 김나희는 청각 장애인 댄스스포츠 선수 이익희씨와 호흡을 맞춘다.

그는 "서울과 대구를 오가며 연습을 했다. 특히 익희가 생애 처음으로 서울을 왔다더라. 마음이 울컥했다"라며 "더 열심히 무대를 완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손병호, 브라이언, 나태주, 안젤리나 다닐로바, 김나희 다섯 명의 댄싱 스타들과 장애인 국가 대표들의 환상적인 앙상블로 기대를 모은다. 10월25일 밤 8시5분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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