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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실화 소재 범죄 심리극…김윤석X주지훈 불꽃 연기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영화 '암수살인'이 TV 방영으로 화제다.

2018년 개봉작'암수살인'(감독 김태균, 제작 필름295·블러썸픽쳐스)은 배우 김윤석과 주지훈의 첨예한 대립이 담긴범죄 심리극.

'암수살인'은 감옥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 태오(주지훈 분)와 자백을 믿고 사건을 쫓는 형사 형민(김윤석 분)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극. 부산에서 일어난 실제 사건을 토대로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살인 사건을 다룬다.

감옥 안에 있는 살인범이 던지는 단서를 믿고 피해자를 찾으며 끈질기게 진실을 쫓는 형사와 자신이 저지른 암수살인을 자백하며 수사 과정을 리드하려는 살인범의 아이러니한 관계가 긴장감을 준다. 형사와 범죄자로 만난 김윤석과 주지훈은 영화 속에서 첨예하게 충돌하며 범죄 실화, 그 이면의 긴장감 넘치는 심리전을 완성한다.

실화를 소재로 한 '암수살인'은 개봉 당시 화제를 모으며 주연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호평을 받았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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