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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집 찾아가 초인종·고성…"큰 공포 느낀다, 법적조치 예고"(공식)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가 가수 비, 배우 김태희 부부의 집을 찾아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이들에게 경고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6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비(정지훈)의 집을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고성을 지르는 등의 행위를 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아티스트의 집을 찾아가는 행동을 멈춰달라고 경고했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가 비와 김태희의 집을 찾아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이들을 향해 경고했다.[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인스타그램]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가 비와 김태희의 집을 찾아가 부적절한 행동을 하는 이들을 향해 경고했다.[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인스타그램]

소속사는 "팬을 가장한 부적절한 행동으로 아티스트 본인은 물론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족들 역시 큰 공포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동들이 반복될 경우 당사는 아티스트의 정신적 신체적 보호를 위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소속사는 비 김태희 집 앞에서 부적절한 행위를 하고 있는 이의 모습이 담긴 CCTV 화면까지 공개하며 강력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1월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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