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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안방 복귀할까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다' 긍정 검토"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안방 복귀를 준비 중이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19일 "고현정이 유보라 작가의 드라마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며 "아직 결정된 사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배우 고현정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수목 드라마 '리턴'(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고현정이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수목 드라마 '리턴'(연출 주동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잠시 버리고 오롯이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 드라마로, KBS 2TV 드라마 '비밀'을 쓴 유보라 작가의 신작이다.

고현정은 지난해 3월 종영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2 : 죄와 벌'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최근 팬카페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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