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낮과밤' 설현 "두달 전부터 맨손액션 연습…빠른 호흡 연기 어려워"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낮과 밤' 설현이 촬영 두달 전부터 액션스쿨에 다니며 맨손액션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낮과 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설현은 "촬영 두달 전쯤부터 액션스쿨에 다니며 맨손 액션을 연습했다"라며 "그간 액션 연기를 안한 건 아니지만 주로 활을 쏘거나 칼을 쓰는 무기 액션이었다. 이번엔 맨손으로 범인을 때려잡아야 해서 주먹질, 발차기, 엎어치기, 구르기 같은 액션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진행된 '낮과 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남궁민, 이청아, 김설현, 윤선우가 참석했다. [사진=tvN]
25일 오후 진행된 '낮과 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배우 남궁민, 이청아, 김설현, 윤선우가 참석했다. [사진=tvN]

설현은 극중 혜원과 싱크로율을 묻는 질문에 대해 "나는 말이 느리고 행동하기 전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혜원이는 생각보다 몸이 먼저 나가고 호흡이 빠른 편이다. 그게 어려웠다"고 했다.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기획 스튜디오 드래곤 제작 ㈜김종학프로덕션, 스토리바인픽쳐스㈜)은 현재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연관 있는,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

11월30일 밤 9시 첫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낮과밤' 설현 "두달 전부터 맨손액션 연습…빠른 호흡 연기 어려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