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 골프 최종일 악천후 하루 연기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비 때문에…"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최종 라운드가 악천후로 안해 하루 순연됐다.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있는 챔피언스 골프 클럽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종 라운드(4라운드)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최종 라운드는 14일 예정대로 시작됐으나 날씨 영향을 받았다. 폭우와 낙뢰로 중단됐고 USGA 경기위원회는 날씨가 좋아지지 않자 일정 순연을 선언했다.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프 대회 최종 4라운드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마지막 라운드는 15일(한국시간) 재개된다. [사진=뉴시스]

최종 라운드에 나선 선수 66명 중 24명은 티오프도 하지 못했다. USGA는 15일 같은 장소에서 최종 라운드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3라운드까지 치른 가운데 선두는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유지하고 있다. 김지영(SK네트웍스)이 시노부에 3타차로 3위에 올라있고 고진영(솔레어) 김세영(미래에셋)이 공동 10위, 김아림(SBI저축은행 골프단) 유해란(SK네트웍스)도 4라운드에서 반전을 노리고 있다.

US여자오픈은 지난 2011년에도 최종 라운드가 연기된 바 있다. 이때는 비가 내리지 않았지만 낙뢰에 따른 안전 문제로 하루 순연됐다.

당시 최종 라운드에서는 유소연(메디힐)이 연장전 끝에 서희경(현 SBS골프 해설위원)을 제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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